《stranger 단체전 》

《stranger 단체전 》

2025년 6월 21일 《stranger 단체전》이 열립니다.

2025년 6월에 개최되는 《stranger 단체전》은 2024년 1월에 열린 《몬테카를로의 사유》展에 이은 두 번째 통합 단체전으로, stranger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전시는 예술사진에 대한 각 작가의 고유한 접근 방식과 사고의 확장성에 주목하며, 각자가 자신의 작업 세계에서 가장 본질적이고 핵심적인 화두를 드러애는 사진을 선별해 선보입니다. 이를 통해 향후 작업의 방향성과 지향점을 모색하도록 합니다.

'stranger'는 사전적으로 '낯선 사람' 또는 '처음 온 사람'을 뜻하지만, 이 그룹은 그 의미를 확장하여 '각자의 주제와 화두를 바탕으로 익숙한 현상이나 상황을 시각적으로 낯설고 모호하게 재구성하는 예술사진 작업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본사의 황임규 대표님 외 35명의 사진 작가님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다양한 시각으로 이번 사진전의 주제를 풀어냈습니다.

6월 21일 (토) 17:00를 오프닝으로 인사동 아지트미술관 B1, B2에서 열리니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소개글 출처 & 주관사 : 사진예술(https://www.photoart.co.kr)